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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십년지기 친구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충격이었다.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있다는 것이 의외였고,


그간 친한 친구의 관심사도 몰랐던 것도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친구였지만 10년동안 알았으니 그 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려하지 않았던 것 같아 더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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