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썼는데 다 어디감,, 코로나로 background check 단계에서 1년 머물다가(...) 메디컬 서류 다시 내라고 해서 고민했다. 워홀가려는 이유는 돈 쓰고 일안하고 놀기 ㅋ 하지만 성경적이지 못함을 알려주셨다. 퇴사하려고해도 안되고 워홀도 안되고 정말 내뜻대로 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 주관하는 내 것이 아니므로 당연한 것이었는데 왕위찬탈의 욕구란,, 아무튼 상황도 다 막히고 주변에서도 말리고 하나님뜻도 아닌 것 같아서 워홀 접게되었다. 비자 발급비, 건강검진비, 유학원 등록비 등 재정적인 손해도 있지만 (매몰비용?ㅋㅋ) 내 고집대로 캐나다로 가버린다면 여러가지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매달 나오는 급여, 가족들과 트러블, 업무 까먹음, 교회공동체로 누릴 은혜 등)
e-Service 서류 업로드, 비자발급비 결제 마치니 하루 지나서 바이오 메트릭 등록해야 한다는 메시지 와있었다 서울역 앞에 있는 캐나다 비자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고 예약까지 완료했다. 만료일 일주일 전으로 예약했다. 코로나때문에 사람 많은 곳 가기 무서운데 하필 서울역앞에 위치해있다니..ㅠ 국제정세도 좋지 않아서 여기저기서 한국인 입국 금지령이 떨어지고 있는데 캐나다도 그럴까봐 불안하다..ㅠ 지문 등록하러 또 오후반차 써야겄네..(눈치ㅠ) 출국도 취소해서 가기전까지 영어공부 하려고 누나영 등록했는데 하필 강남역에 위치해있어서 또 코로나 무서워서 학원도 환불하러..가야하는데 또 무서워서 아직 못가고 있다..ㅋㅋㅋ;;ㅠㅠ겁쟁이군..;;
네이버 워홀 카페를 보고 차근차근 서류 준비하고 제출하고 있는 중이다. 신체검사 받고 회보서 뗐다. 남은 건 레쥬메, 가족 정보 입력, 디지털 포토!! 단발머리일 때 여권 사진 찍어야겠다. 운전면허증에 사용할 마땅한 사진도 없으니까 이참에 증사 찍는거 잘됐다!! 레쥬메랑 가족정보 적는거 귀찮다,,ㅎㅎㅎ 그래도 인비 받은게 어디. 워홀 신청에 지불해야할 비용 보니까 30만원 정도한다..비싸..그리고 신검으로 25만원 정도 나감.. 역시 다른 나라로 가서 돈을 버는 건 그 나라에서도 반갑지 않을테지. 서류 준비도 그렇지만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게 제일 중요함;; 학원을 등록해야 하나 고민중..ㅎㅎ
인비 받고 워홀 비자 절차 한 다음에 4월에 출국하면 되겠다!! 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변수가 등장해버렸다ㅠㅠ 전세계가 어수선하고 중국인에 대한 시선뿐 아니라 한중일 구별 못하는 서양사람들 눈엔 동양인은 거의 중국인으로 볼듯.. 무엇보다 가족들이 너무 근심걱정이다. 만류에도 불구하고 갈 수도 있지만 가서 바이러스 걸리거나, 걸릴 위험에 액티비티나 아무것도 못한다면 의미가 없는 것 같다. 항공권 어제 환불했는데 (할부도 아직 안끝났는데..)_ 얼마나 수수료 물려나 모르겠네.. 구매금액 KRW 1,260,700 어학원에다가도 말해야하는데 심란하다..ㅋㅋㅋ 다음 출국일자가 정확히 잡힌건 아니라서 입학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 모든것이 안개 속에 있듯이 막연하다;;;; 그래도 내가 백번 양보하고 미뤘..

2020.01.28 (화) 오전에 네이버 메일이 와있었다. CIC에서 확인해보니 말로만 듣던 인비 받았다!! 인터넷으로 신체검사 예약완료. 인터넷 찾아보니 신체검사 비용은 258,200 원 인듯(난 피어싱, 아이라인 문신해서 추가금액 있음) 신검 비싸네..ㅠ 신체검사 받는 날에 회보서도 발급받으러 가야겠다. 인비테이션 만료 이틀 전에 수락할 예정이다. 수락 후 20일 이내인가 서류 제출해야 한다고 하니 바로 수락하는 것보다 최대한 늦게 수락하는 게 나을듯! 추후 무슨 레터 받으면 바이오매트릭스 등록해야 하는데 그것도 85불인가 추가된다고 한다. 비자 받는게 모두 돈인 걸 이번기회에 알게 된다. 자격요건이 되는 것도 중요한데 자금을 미리 마련해두는 것도 중요하네 왕복 항공권을 변경해야겠다. 언제 돌아올 지..
이곳 저곳 상담받다가 edm 유학원에서 상담받고 그날 등록비 20만원 결제했다. 16주 학원비는 거의 400만원 정도. 출국 한달전까지 결제하면 된다고 한다. 홈스테이는 일단 한달만 해보고 아직 결제하지 않았다. 홈스테이는 한달 평균 70~100만원 정도라는데 일단 저렴한 곳으로 해봐야겠다. 홈스테이 하다가 현지가서 플랫이나 쉐어로 많이 산다고 한다. 렌트는 너무 비싸니깐. 내 티티카카 자전거 가져가고 싶은데 짐은 최대한 줄여야해서 못가져가는게 아쉽다. 짐싸는게 문제다. 차근차근 준비 잘해야겠다. 가기전에 증명사진 하나 찍어둬야겠다. 퇴사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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